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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20KG 살 쪘다. 라디오스타 히밥 먹방 에피소드 공개 은퇴 후의 새로운 모습

K-따라쟁이 2024. 11. 20. 23:54

박세리 20KG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박세리가 출연하여 은퇴 후의 삶과 먹방 유튜버 히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은퇴 후에 오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박세리 외에도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세리는 방송에서 자신을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고 칭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오늘 라인업을 뒤늦게 알고 실망했다. '레전드'의 기준이 뭔가 싶었다"며, 함께 출연한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대호는 "저는 세계적이지는 않고, 한국에서 야구를 조금 잘하는 선수일 뿐"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박세리는 먹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원래 먹는 것을 좋아했다. 은퇴 후에 운동을 멀리하니까 살이 찌더라. 20kg 정도 쪘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의 삶을 더 즐기고 싶다고 덧붙이며,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세리는 히밥과 함께 찍은 먹방 영상이 골프 관련 영상보다 조회수가 더 높았다고 언급하며, "히밥이 삼겹살에 백숙, 라면까지 엄청 잘 먹더라. 근데 너무 말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박세리는 히밥과의 먹방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그의 먹방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들로 가득 채운 팬트리를 공개했으며, 그때 소개한 과자가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박세리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방송 중 박세리는 이천수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천수는 "안정환 형이랑 방송을 같이 하고 싶은데, 그 형이 저만 예능에 안 부른다"고 서운함을 토로했으며, 박세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너무 깝쳐서 그런 것 아니냐"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유머러스한 순간들은 방송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박세리의 은퇴 후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는 스포츠 스타로서의 경력을 넘어, 예능과 먹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결론적으로, 박세리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히밥과의 먹방 에피소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그의 은퇴 후 활동은 단순히 스포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박세리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이처럼 박세리의 이야기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